한 가지 분명히 성립하는 등식을 보여주겠다
기대 = 걱정
기대와 걱정은 사실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기대를 하게 되는가 ?
내가 통제할수 없는것들 (행운, 상대방의 이유없는 호의, 경쟁자의 뒤쳐짐..)에
내 목표를 담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들에 정신을 집중하면, 자연스레 걱정으로 이어진다
왜냐하면 내가 애초에 통제 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통제 할 수 없는 것들에 내 시간과 에너지를
의지하고 있으니 당연히 머리속은 항상 혼란스럽다
그러지 말고 이렇게 하자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오로지 그것들을 하루하루 하자.
모차르트가 곡을 쓰기 위해
지붕 위에서 사제복을 입고
염소의 피와 술을 준비해서
뮤즈를 위한 의식을 치렀는가?
아니다. 모차르트는 곡을 썼다
그리고 밥을 먹었고
내일도 곡을 쓰기 위해 여가시간을 보내고 잠을 청했다
그저 이것 뿐이다
마법같은 것은 없다
당신은 다음과 같은 것들에 집중할수 있다. 그리고 이것들은
당신이 통제 할수 있는 것들이다
1)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귀기울이고 만들기
2) 대가없이 선물하기
3) 새로운 관계 맺기
4)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
5) 신의 힘을 기대하지 않고 그저 기도하기
6) 엄마에게 칭찬하기
7) 누군가의 심통에 온화한 미소로 화답하기
8) 안좋은 평가를 받을것을 알지만 가치있는 것을 만들기
...
이 중에서 한가지 라도 하고 실천하고 있는가 ?
사실 세상은 이런 사람들에게 보답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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