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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및 뇌과학

열심히 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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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열심히 하지 마세요 

이 이유에 대해서 지금부터 뇌과학적으로 살펴볼게요 

 

우선, 열심히 한다는 것의 주체는 누구 입니까 ?

'나' 겠지요

그런데 이 '나' 라는 정신현상의 실체는, 뇌속에서 지금도 끊임없이

흥분하고 있는 신경세포들의 흥분 패턴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신경세포들의 흥분 패턴은

일시적인 결과 라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 일시적인 현상에 집착 하다보면

일시적이지 않은, 현재의 흥분패턴 다음에 이어질

또 다른 패턴의 무한한 가능성을 거부하게 되버리죠.

 

" 나는 꿈이 있어, 나는 이걸 하고 싶어, 나는 이걸 열심히 할꺼야 "

이 문장에 집착하게 되면, 이 문장 이외의 모든 아이디어는 다 놓치게 됩니다.

1을 잡기 위해 99를 놓치는 것과 같죠. 잡으려고 하지 않으면 100의 상태로 있을수 있는데 말이죠.

결국 '나' 라는 것도 신경세포들의 상호-흥분으로 나타나는  일시적인 '아지랑이' 같은 것일 뿐입니다.

빛이 공기중의 미세먼지들에 부딛혀 산란되어 보이는 그 잠깐의 이미지를 

우리는 고정된 '나' 라는 것이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하란 거죠..?

 

바로 '일상통로' 를 만드는 겁니다.

저의 사례를 직접적으로 말해 보자면

 

일하는 것 따로, 사람 만나서 노는거 따로, 따로따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사람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제 주변지인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누구를 만나던지

사람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싶어해요

이 고민은 제 글의 소재가 되는거죠 

고민을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습관 덕분에

저는 따로 각잡고 글감을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일상을 저의 일과

'연결' 

시킨것 뿐이거든요.

일상통로 를 만든 것이죠.

 

여러분, 

왜 열심히 살아요.

 

당신이 화가라면 

왜 작업실에서 무엇을 그릴지 고민하고 있어요

당신이 뮤지션이면

왜 녹음실에 앉아서 악상을 쥐어짜고 있어요

당신이 디자이너라면

왜 디자인 할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당신이 배우라면

왜 감정과 행동의 발명을 열심히 고민하고 있어요

 

그냥 나가서 놀아요

쉬고 싶으면 쉬고

일해야 되면 일하고.

 

모든 일상에서 통로하나를 개설해요

일상의 모든것 들을 자기만의 관점으로 바라보세요

관점을 발명하는 것에 집중하고

그 이외에는, 열심히 한다는 관념에서 벗어나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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